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즈 드 라 세르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엘리즈의 초상화.jpg|width=350]] || [[아버지]] 프랑수아 드 라 세르(Francois de la serre)와 [[어머니]] 줄리 드 라 세르(Julie de la serre)사이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유년시절 여행을 떠나며 많은 무예를 익혀 [[펜싱]], [[곡예]], [[승마]], 속임수에 능숙하다. 1778년에는 어머니를 여의고 [[파리(프랑스)|파리]]에서 몇년간 공부를 한 후 많은 시간을 여행을 하며 지냈다. [[아르노 도리안]]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자, 프랑수아는 아르노의 아버지의 죽음과는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에 대한 존중의 뜻과 자신이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해서 아르노를 거두었다. 그리고 아르노의 어린시절을 망치게끔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르노에겐 친아버지가 암살자였고 양아버지인 자신은 템플기사단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이로써 의붓 남매가 된 엘리즈와 아르노는, 어릴 적부터 남매이자 친구 사이였다가 점점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된다. 아버지 프랑수아는 다름아닌 [[프랑스]] 템플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였고, 따라서 엘리즈 역시 '''[[템플 기사단]]'''이다. 기사단의 수장인 프랑수아는 암살단과 평화를 꾀하였지만, 이 이유로 딸 엘리즈의 성인식 겸 성전기사단원 입단식을 진행하던 중 반대 세력의 [[쿠데타]]에 의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죄는 아르노에게 덮어씌워졌다. 아르노는 엘리즈의 아버지의 [[죽음]]에 자신이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속죄를 위해, 그리고 [[암살자]]로서 범인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구 기사단의 후계자인 엘리즈는 오로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행동한다. 이 때문에 엘리즈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신 기사단을 처단하기 위해 아르노와 협력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사단을 지키기 위해 아르노와 대적해야 되는 상황에 처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신전 안에서 제르멩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아르노가 그를 조금이나마 제압하나, [[에덴의 조각|검]]의 위력에 유적 일부가 무너지면서 아르노가 잔해에 깔리게 되고, 처음에는 아르노를 꺼내주려다 제르멩이 도망가려는 것을 눈치챈 엘리즈는 복수를 위해 같이 상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르노를 두고 그를 상대한다. 그러다 검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엘리즈는 그로 인해 사망한다. 아르노는 엘리즈의 시체를 거둬 그녀의 부모님의 묘 옆에 안장해준다. 죽기 직전에 아르노에게 쓴 편지를 보면, 나름 그녀도 자신의 죽음을 예상한 듯하다. 아르노가 자신에 대한 애정 때문에 복수를 그르치게 될까봐 염려하면서[* 그 이전에도 아르노가 제르멩을 쫓아갈 수 있었음에도 엘리즈를 보호하다가 제르멩도 놓치고, 암살단에서도 쫓겨난 전적이 있었다.] 자신이 생존한다면 이 편지를 불태우겠지만, 만약에 자신이 죽었다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며 아르노에게도 그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